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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후기같은건 별로 안올리는데
엄마가 후기 꼭 올려달라고 너무 좋았다고 해서 올려요
저는 3월 27~29일 골든택시 투어를 다녀온 엄마 딸이에요
엄마가 친구분들하고 넷이서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가기로 해서
제주도에서 젤 유명한 골든 택시투어를 예약 해 드렸어요
출발 전에는 사실 걱정이 좀 됐어요
이상한곳 데려가진 않으려나 비싼곳만 골라가는거 아닌가
근데 첫날 숙소에서 엄마랑 통화하니 그런 걱정이 싸악 사라졌어요 ㅋ
우선은 기사님이 어머님들하고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
어머님들 의견을 일순위로 들어 주셨대요
젊은 사람들이야 인터넷으로 다 찾아서 여기여기 가야겠다 하고 가는데
나이드신 어머님들은 정보를 얻기 어렵잖아요
단체 관광 같은데도 가는곳만 가고
이번엔 어머님들이 가지 못했던곳 가보고 싶었던 곳도 실컷 다녀오셔서
너무 좋으셨대요
상점같은곳도 추천해주시지 않는다네요
(이건 좀 아쉽 ㅠ 천혜향 얻어먹고 싶었는데 ㅋㅋ)
제가 해드린건 예약 밖에 없지만
기사님 덕분에 딸 노릇한것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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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를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어머님과 친구분 네분이 처음 제주도에서 자유여행을 만끽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가셨다니 저희 골든택시도 기쁩니다.
어머님 부탁으로 예쁜 사진과 후기도 올려주신 따님 박수옥님께도 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~~
이런 고마움의 표현을 글로 남겨주실 때마다 저희 골든택시는 보람되고 더욱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. 물론 안철중기사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셨기에 이런 칭찬을 들을 수 있음에 기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사실 좋은 곳을 선택해서 예약해 드리는 것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. 박수옥님께서 저희 골든택시를 선택해 주시고 믿어주셨기에 어머님들께서 좋은 추억을 안고 올라가신것 같습니다.
제주도는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. 떠나고 싶을 때 제주도를 또 찾아주시길, 그래서 다시 만나시길 원합니다.
어머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