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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3월 7일 제22회 제주들불축제 가 막을 열었습니다.
제주들불축제가 개최되는 새별오름은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최영장군이 목호를 무찌른 전적지로 유서깊은 곳이기도 합니다.
제주도에는 360여개의 오름이 있습니다. 그 중 중간크기에 속하는 새별오름은 '샛별과 같이 빛난다'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는데 효성악, 또는 신성악이라 표기하기도 하며, 민간에서는 '새벨오롬'이라 부르기도 합니다.
2019년 제주들불축제에는 너무 많은 비가 와서 좀더 장엄한 들불광경을 보지 못한듯 합니다.
하지만, 나름 사진에 담은 들불구경 펼쳐집니다~~~^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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